하루에 두 세번 물만 주면 건강하고 맛있는 유기농 알팔파를 기를 수 있습니다.
<재료>
알팔파 씨 2T
물
알팔파 씨를 지름 15cm 원형 그릇에서 기를 예정입니다. 이때, 씨를 너무 많이 넣으면 씨가 모두 발아하지 못하고, 너무 적게 넣으면 알팔파가 튼튼하게 자라지 못하므로 적당한 양의 씨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테이블 스푼의 알팔파 씨를 3~4배의 물을 붓고 하룻밤 동안 불립니다.
1일 차
다음 날 아침, 알팔파를 컨테이너로 옮겨줍니다. 오후에 살펴보면 발아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최소한 아침, 저녁 2번 물을 줍니다. 발아가 시작되는 초반에는 뚜껑을 덮어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해 주면 좋습니다.
2일 차
3일 차
4일 차
어젯밤에 물을 주는 것을 잊고 안 줘서 알팔파가 조금 시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다시 물을 잘 주면 건강하게 기를 수 있습니다.
5일 차
이제부터는 쑥쑥 자라기 시작합니다.
6일 차
7일 차
이 떄부터 드셔도 되는데, 저는 하루 더 키워 봤습니다.
8일 차
집 안 온도에 따라서 알팔파가 자라는 속도가 다릅니다. 여름에는 5일 정도면 싱싱한 알팔파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집에서 기른 싱싱한 알팔파는 새싹 비빔밥에 넣어도 맛있고, 슬라이서로 얇게 썰은 펜넬(fennel)과 같이 샐러드로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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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