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시간: 하루동안 브라이닝 / 4시간 그릴하기
300도 (2시간) >>> 325도 (1시간 반 ~ 2시간) >>> 레스팅 (15~20분)
재료: 12파운드 터키
물 18컵
소금 1컵 (coarse salt)
월계수잎 5장
코리앤더 씨 2테이블스푼 (whole coriander seeds)
말린 주니퍼베리 2테이블스푼 (dried juniper berries)
패널 씨 1테이블스푼 (fennel seeds)
백포도주 1병 (dry Riesling)
양파 2개 – 얇게 슬라이스 한다.
다진 마늘 2테이블 스푼
타임 1묶음 (1 bunch fresh thyme)
* 브라이닝 – 마샤스트워트의 레시피를 12파운드 터키에 맟춘 레시피 입니다.
터키는 늦어도 월요일까지는 구입하여 냉장실에서 충분히 해동합니다.
소금을 제외한 스파이스들은 미리 준비해서 서로 향이 어울어지도록 합니다.
뚜껑이 있는 통에 모든 브라이닝 재료를 넣고 잘 섞습니다. 터키 브라이닝 백을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저는 김치통을 사용하였습니다.
재료가 잘 섞이면 터키 가슴이 아래쪽으로 가도록 넣고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12~24시간)
그릴은 300도로 예열합니다.
예열이 끝나면 양쪽 불만 켜고, 터키를 놓을 가운데 불은 끕니다. 간접열로 3시간 반 ~ 4시간 정도 요리할 것입니다.
4개의 가스불중 1번과 4번만 켜고 2번과 3번은 끈 상태로 요리합니다.
그릴이 300도로 예열되는 동안 터키를 타월로 닦아주면서 말립니다.
예열된 그릴에 터키가슴이 아래로 가도록 놓고 뚜껑을 닫습니다.
2시간 정도 지난 뒤 모습입니다. 이제 뒤집을 시간입니다.
터키가슴이 위로 오도록 뒤집고 그릴온도를 325도로 올립니다. 가슴에 온도계를 꽂고, 내부온도가 165도가 되면 완성입니다.
오늘은 4시간이 되기 전에 내부온도가 165도를 넘었습니다. 대략 3시간 45분 정도
레스팅 중입니다.
껍질은 바삭하고 살은 부드럽고 촉촉한 Thanksgiving turkey가 완성되었습니다.